태그 : idealcoffee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카페인, 혈당, 봄날같던 겨울날(12)2010.02.20
- 토론토 일일 카페 투어(6)2009.11.28
- te aro roasted, 983 Queen Street East. 2/2(3)2009.11.21
- te aro roasted, 983 Queen Street East. 1/2(4)2009.11.20
- Ideal Coffee (Queen Street East) 영업중지(6)2009.11.14
- 늦가을 거리 풍경(4)2009.11.07
- 이상의 변화(4)2009.02.14
- 목이 나았다. 산타를 부르자. 계획적인 생활을 하자.(11)2008.11.30
- 수수께끼가 풀리다(8)2008.11.17
- 모카치노 근황(4)2008.11.08
1 2
- 끄적끄적
- 2010/02/20 17:07
갈치 스시는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흐물할 것 이라는 예상 밖으로 쫄깃한 맛도 있고. 럼 초콜렛 어쩌고.1/3이 내 적정량이었지만 남김없이 먹었다. 혈당 올라가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2010년 첫 방문.더블 마키아토를 시켰는데 첫 한잔을 버리더니 뭐라뭐라 미안하다 그러며 다시 만들어 주었다.이러저러한 연유로 미안하다고 계산은 ...
- 모카치노
- 2009/11/28 10:59
끼니보다 에스프레소를 챙겨 드시는 횟수가 더 많은 손님을 모시고 일일 토론토 카페 투어.거창한 이름을 붙였지만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에겐 크게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모카치노
- 2009/11/21 10:01
크레마 진득한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일단 눈이 즐겁고 거품 좋고 산미가 기분좋게 퍼졌습니다. te aro는 뉴질랜드 주 웰링턴시에 있는 동네 이름이라 합니다. 뜬금없이 왠 뉴질랜드? 했는데알고보니 뉴질랜드 사람들의 커피사랑과 남다른 터라 커피문화가 단단하고 세계 정상급의 바리스타도 배출하는 곳이 뉴질랜드라고.바리스타 학교도 있어 많은 ...
- 모카치노
- 2009/11/20 14:57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지요.목이 말랐습니다. 그래서 우물을 팠습니다!커피 말라서 카페 찾았습니다.얼마 전 도피처로 가끔씩 들러주던 이상다방 동여왕길점 망한 소식 올렸지요.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나, 되돌아가서 같은 길 위에 있는흑마다방을 갈까 하다가 거긴 요새 사람이 많아서 정신사납고 일단 가까운 Red Rocket Coffee로 발길을 돌렸습니다.그러...
- 모카치노
- 2009/11/14 07:49
이게 웬 날벼락. 오후 내내 죽칠 셈으로 들렀더니 이런 종이가 떡 하니 붙어있다.11월 12일자로 임대계약 파기.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다. 다음에 켄징턴 본점 들렀을 때 물어보든지 해야겠다. 사실 이 집을 찾는 이유는 조용하기 때문이었다. 즉, 손님의 왕래가 정말 적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건 이상다방은 이곳 외에도 켄징턴 본점과 다...
어연 삼개월만에, 새해 처음으로 이상다방 동여왕길점을 찾았다.작지만 큰 변화가. 오늘 측면에서 찍은 사진. 햇빛이 강해서 잘 안나오긴 했지만 '간판'을 달았다!적고나니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이 그런걸. 이건 2008년 9월 30일 첫 방문시 찍은 정면 사진. 간판도, 아무것도 없다.다시 현재로 돌아와 변화2. New Sandw...
- 끄적끄적
- 2008/11/30 12:45
좀처럼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던 목이 7일째 들어 증상이 갑자기 사그라들더니 8일째인 오늘 거의 완치되었다. 나을 때가 되니 나았지만 시간이 좀 걸렸다. 날도 따뜻하겠다 목도 나은 기념으로 일주일간 가급적 피했던 카페인 섭취를 위해 이상다방 (동여왕길점)을 찾았다. 이번이랑 저번이랑 같은 친구가 만들어 줬는데 저번엔 시고 오늘은 썼다. 위 링크에 있는 ...
며칠전 Ideal Coffee (Queen Street East)를 찾아 이전 모카치노 근황에서 제기되었던 네스퀵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조심스레 혹시 모카 레시피가 바뀌었는지를 묻자 그렇지 않다고, 늘 그렇듯 에스프레소 2샷에 유기농 모카 우유를 사용한단다.그래서 얼마전 켄징턴점에서 네스퀵 쓰는 걸 보았다고 살짝 돌려 다시 묻자, 우유 주문을 일주일에 ...
ideal coffee 이주쯤 전인가.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반, 기왕 다운타운 나옴 김에 들르고 싶었던 마음 반으로 간만에 찾았다.모카를 주문하고 별 생각없이 제작과정을 보는데 뜻밖의 장면을 보고 말았다. 우유 댑히는 통에 네스퀵 시럽을 짜 넣는다? 속에 뭐가 들었는지는 보이지 않지만 아마 흰 우유겠지? 그런데 내가 알기론 이집은 유리병에 담긴...
1 2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