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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ter Coffee House, 479 Broadview Avenue

맛 좋고 분위기 좋고.오랜만에 내딛은 발걸음이 굉장한 수확을 안겨 주었다.

카페인, 혈당, 봄날같던 겨울날

갈치 스시는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흐물할 것 이라는 예상 밖으로 쫄깃한 맛도 있고. 럼 초콜렛 어쩌고.1/3이 내 적정량이었지만 남김없이 먹었다. 혈당 올라가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2010년 첫 방문.더블 마키아토를 시켰는데 첫 한잔을 버리더니 뭐라뭐라 미안하다 그러며 다시 만들어 주었다.이러저러한 연유로 미안하다고 계산은 ...

금, 토의 기록 (포, 서점, 와플...)

겨울이다. 포의 계절이다. 작년 이맘때쯤엔 열심히 포 먹으러 다녔는데 요샌 햄버거에 꽂혀서 소홀하고 있다.허나 추운날 이 뜨끈한 국물이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다.차이나 타운. 자세히 보면 일반 금은방의 업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하나...그나저나 저런걸 큰길에 대놓고 세워두다니.국기에 대고 코푸는, 한국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직원 분위기를 풍기는...

늦가을 거리 풍경

그냥 찍은거.셔터스피드 2초.

301

지하철에서 트램으로 갈아타기 위한 환승권. 오늘은 2009년의 301일째 날이었다. 64일 남았다. 매해 특정 숫자를 노려 모으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을 해본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안개에 살짝 가려진 CN타워.이건 어느 고급 클럽의 직원 출입구. (문은 왼쪽)이렇게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돈이 할일이 없어서 볼일 마치고 잽싸게 집에...

이상의 변화

어연 삼개월만에, 새해 처음으로 이상다방 동여왕길점을 찾았다.작지만 큰 변화가. 오늘 측면에서 찍은 사진. 햇빛이 강해서 잘 안나오긴 했지만 '간판'을 달았다!적고나니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이 그런걸. 이건 2008년 9월 30일 첫 방문시 찍은 정면 사진. 간판도, 아무것도 없다.다시 현재로 돌아와 변화2. New Sandw...

발코니의 세계유산

어제 오후부터 24시간 넘게 눈이 내리고 있다. 계속 미친듯이 오는건 물론 아니지만 제법 많은 양이 내렸음은 분명하고 이는 발코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위엔 윗집의 발코니가 나와있다. 즉 위가 완전히 뚫린건 아니라는 이야기.이번 눈언덕의 각도는 이전의 것보다 더 날카롭다. 에헤라 디야.발코니에 쌓인 눈을 보고 '이정도면 눈사람 ...

토론토 관광

지난 열흘 친구가 왔다갔다. 덕분에 관광객에서 이민자 모드로 들어서며 한동안 가지 못했던 곳들도 둘러보고 좋아하는 식당, 가보고 싶었던 식당도 가보았다. 날이 무척 춥고 해가 일찍 지는게 아쉽긴 했지만 애당초 이친구는그리 싸돌아 다니는 데에 의의를 두지 않은 듯 하니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보통은 여행가면 평소 아무리 늦게 자도 타지에선 조금...

수수께끼가 풀리다

며칠전 Ideal Coffee (Queen Street East)를 찾아 이전 모카치노 근황에서 제기되었던 네스퀵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조심스레 혹시 모카 레시피가 바뀌었는지를 묻자 그렇지 않다고, 늘 그렇듯 에스프레소 2샷에 유기농 모카 우유를 사용한단다.그래서 얼마전 켄징턴점에서 네스퀵 쓰는 걸 보았다고 살짝 돌려 다시 묻자, 우유 주문을 일주일에 ...

Sprout: 수염대머리와 헬멧쓴여자가 제공하는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에 개념을 사리로

그렇게 널리널리 알려진 집은 아닌데 담백하고 맛있어서 종종 즐겨찾던(이젠 과거형이 되어버렸다) 베트남 식당이 있다.얼핏 보면 가게도 동양 음식 팔 것 처럼은 보이지 않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주인장 취향인지 BGM은 몽환적인 전자음악...자리가 자리인지 음식값은 조금 비싸지만 여타 쌀국수 집이 싸디 싸보이는 나풀나풀 쇠고기를 올려주는데 비해 이집은고기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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