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 2009/04/21 09:35
일요일 점심, 모처럼 바깥에 나와 새로 문을 연 커피집에 들러 공동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외투의 가슴 주머니에는 이미 집에서 프린트 해 온 사무라이 수도쿠가 한장 들어있었지만 주위의 노트북들과
계속하여 들락날락거리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조용히 가운데에 쌓인 신문 맨 뒷장만을 열심히 넘기며 수도쿠를 찾는다.
주말이라 그런지 상중하 세개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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