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도수 / 분류 / 가격
Great Lakes Brewery (Toronto, Ontario) / 6% / American Pale Ale / $2.60 (473ml)


얼마 전 기혀니님 글보고 자극받아서...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겠다 저녁은 분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기로.
허나 순대, 떡볶이가 각 $4.99 씩이니 여기에 세금까지 더하면 약 만 이천원돈. 결코 간단한 가격은 아니지만
이동네 포장 음식이 비싸다는걸 감안하면 납득할 수준.

동생이 맛보고 싶은 와인이 있다길래 일단 와인으로 시작은 했는데 떡볶이가 너무 매웠다.
입안을 식히기 위해 가벼운 맥주가 고파졌다. 페일 에일이라길래 페일 라거 생각하곤 가벼운 놈인가 싶어 따랐더만...
색이 진하다! 게다가 밑에 스트롱 비어라고 적혀있었다. 도수 6%. 이런...
떫다. 시종일관 떫떠름함이 지배한다. 살포시 향긋함이 느껴지지만 떫은맛이 이걸 놓아주지 않는다.
탄산은 생각보다 까끌한 편. 쓴맛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 쌉싸름보단 쓴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Great Lakes Brewery (Toronto, Ontario) / 6% / American Pale Ale / $2.60 (473ml)



허나 순대, 떡볶이가 각 $4.99 씩이니 여기에 세금까지 더하면 약 만 이천원돈. 결코 간단한 가격은 아니지만
이동네 포장 음식이 비싸다는걸 감안하면 납득할 수준.


입안을 식히기 위해 가벼운 맥주가 고파졌다. 페일 에일이라길래 페일 라거 생각하곤 가벼운 놈인가 싶어 따랐더만...
색이 진하다! 게다가 밑에 스트롱 비어라고 적혀있었다. 도수 6%. 이런...
떫다. 시종일관 떫떠름함이 지배한다. 살포시 향긋함이 느껴지지만 떫은맛이 이걸 놓아주지 않는다.
탄산은 생각보다 까끌한 편. 쓴맛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 쌉싸름보단 쓴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덧글
입맛이 언제부턴가 하이네켄의 톡 쏘는 맛보다 호가든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왠지 제게는 맞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
그나저나 당면 만두 어쩔 거예요 어흥. 먹고 싶잖아요. 어우 어우~ 떡볶이 양념에 둘러쌓인 당면 만두라니~
근데 평은 제법 괜찮으니 맛있는 쓴맛일지도?
고작 김말이를 가지고...... 한국에 계신 분이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순대와 함께 먹는 간이 특히 그렇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순대가...정말 순대 뿐이군욧!! 뭔가 반칙스럽습니다. +_+
맥주는 이름도 캔 포장도 인상적이네요.
쌉쌀함 보다는 쓴 쪽이라면...흑맥주의 느낌은 아니었나보군요? -0-
맥주는 겉이 요란해서 그닥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결국 제 입에는 잘 맞지 않았지만 남들 평은 좋은 편이더군요.
흑맥주는 제법 달달함이 남는데 이건 그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쓰더라는..
그나저나 토론토에도 지내셨는지는 몰랐었네요. 추운데서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