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표지, 다른 두 책 by saltyJiN

인생: 눈뜨면 없어라

일년에 두번 들어가볼까 말까 하는 독서밸리에 들어가 이글 저글 보던 중 글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내 눈을 잡아 끄는 책이 있었다.
위의 링크에 소개된 책인데 난 처음에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한글 번역판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노르웨이의 숲 (하), 무라카미 하루키.


눈뜨면 없어라, 김한길.

누가 제발 아니라고 말좀 해줘. 내 눈이 이상한거라고. 
자세히 보면 노르웨이의 숲 쪽이 조금 더 진하다. 눈으로 보기에 조금 더 진한거지 색상표 놓고 보면 두 색상간에는 30cm 정도 거리가 있을거야. 
그리고 폰트도 다르잖아. 위는 명조체고 아래는 바탕체. 


......


수습이 안된다. 

 사실 김한길씨도 피해자. 표지 디자인이야 '전문가'에게 맡겼을 텐데 진실이 이렇다니.
이걸로 책의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덧붙여 풍차나라님이 잘 써주신 글에 이런 내용으로 트랙백 보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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