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Dutch Amber Lager, Canada by saltyJiN

제조사 / 도수 / 분류 / 가격
Amsterdam Brewing Company / 5% / Vienna / $11.95 (341ml x 6)

향이나 맛은 에일처럼 달콤쌉싸름한데 질감은 라거처럼 가볍고 바삭.
이것 역시 크게 깊은 맛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나쁘진 않았던 기억. (사실 이게 앞서 소개한 두 암스테르담보다 먼저 맛본 암스테르담 제품. 마지막 병을 비운게 제법 되어가는...)


덧붙여 이걸로 캐나다 맥주 포스팅이 연속 7건을 달성했습니다. 알콜의존 목록을 보니 기존의 4개 연속을 뛰어넘는 신기록.
이 기세로 캐나다 맥주로 10건 연달아 채워보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지만 냉장고에서 대기중인 새얼굴들은 비 캐나다출신들...
아, 두개 있긴 한데 하나는 입에 안맞아서 마셔도 별 감흥이 없고 어찌 써야할지를 모르겠고, 하나는 너무 좋아서 쓰기가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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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ihyuni80 2009/07/29 22:40 # 답글

    좋으면 좋다...안좋으면 안좋다...쓰시면 되지요.
    예전에 맥주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에 신혼여행을 다녀 왔다는게 요즘들어 참 아쉽습니다.
    캐나다로 갔다와서...saltyJin님 포스팅을 보면 그런 생각이 종종 드네요. ㅎㅎ
  • saltyJiN 2009/07/30 09:19 #

    혹시 밴쿠버로 가셨었나요!? 왠지 그럴 것 같은 예감이...
    저도 일본에서 지낼 때 맥주에 크게 흥미가 없었던게 지금와서 후회될 뿐이에요. 그걸 교훈삼아 여기선 후회없이 마셔야죠!!
  • kihyuni80 2009/07/31 07:33 #

    네. 벤쿠버로 다녀왔었습니다.

    아내가 예전에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한지라
    그곳의 지인들을 보려고 그쪽으로 갔지요.
    여행보다는 지인들을 만나러 다니는 것이 주 목적이였던 신혼여행이지요.

    그때 맥주에 대한 기억은 딱 두가지가 하나있는데,
    물파스 맛이라면서 한번 먹어보라고 했던 Root Beer랑
    바에서 마셨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체코 맥주가 그 둘입니다.
    그곳 바는...맥주 종류가 정말 아주아주 많아서 맥주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함께 간 아내 지인이 체코사람이어서 체코 맥주를 골라봤는데, 입에 아주 잘 맞았었지요. ㅎ
  • 분홍만두 2009/07/31 23:01 #

    룻비어는 맥주가 아녀라... 무알콜입지요... 걍 탄산이 강해서 룻비어라고 부르는듯.
  • kihyuni80 2009/07/31 23:08 #

    그쵸...Root Beer는 맥주라고 부를 수 없겠더라구요.
    그땐 맥주에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물파스 맛 음료...라고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알콜도 거의 없던거 같더군요. 제가 빈속엔 소주 한잔에도 얼굴빛이 변하는데, 그건 안그렇더라구요.
  • saltyJiN 2009/07/31 23:31 #

    물파스맛. ㅎㅎ
    완전 무알콜이라 어린애들도 병나발을 불 수 있지요.
    저 역시 썩 입에 맞지는 않아서 옛날에 언젠가 접해본 이후로 일부러 찾아 마실 일은 없네요.

    체코분을 지인으로 두셨다니... 오오... 맥주의 성지. 귀한 분이시군요.
  • era-n 2009/07/30 00:21 # 삭제 답글

    흑맥주처럼 보이는데....
    흑맥주치고는 색이 연하네요.ㅇㅅㅇ
  • saltyJiN 2009/07/30 09:21 #

    흑까진 아니고 브라운이라네요. 우리가 흔히 흑맥주라 부르는 것들도 사실은 나름 세분화되어 있어서 어려워요.
    뭐 맛있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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