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Whistle Retro Opener by saltyJiN

매년 요맘때(5월~) 하나봅니다. 전 작년에 처음으로 우연히 필요에 의해 샀던 12개들이에 들어있었기에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이게 연례 행사였군요. 간만에 들어간 홈페이지에서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달려갔습니다.
그나저나 2006년거 저거 어떻게 구할 길이 없을까요. 저거 하나만 있다면 다른 네개는 필요 없을지도 몰라요.
(다른것도 두개밖에 없지만...)

일명 수트케이스라 불리우는 조금 특이한 포장.

작년보다 색도 짙고 묵직한 느낌이 맘에 드네요.

이 스팀위슬은 제가 이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맥주인데 그러다보니 이왕 소개하려면 제대로 하고 싶어서 (그래봐야 대다수의
분들에겐 또다른 염장질에 지나지 않지만...) 자꾸만 소개가 늦어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좋아하는 맥주로 꽉 찬 냉장고는 정말 흐뭇하군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이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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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귀차니스트 2009/06/26 14:13 # 답글

    오프너가 예쁘네요. 이곳은 거의 모든 맥주가 비틀어 열수 있게 되어있어 저런게 필요없겠지만...
  • saltyJiN 2009/06/27 11:12 #

    스팀위슬 공장 견학 시 트위스트형 뚜껑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선도를 확실하게 유지한다는,
    유행(?)을 따르지 않는데에 대한 소신인지 단순한 변명인지 모를 말을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오프너를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는 회사이기에 트위스터 형이 나와도 앞뒤가 맞지 않아 웃길 듯 해요.

    공장 바닥에 굴러다니는 새 오프너를 몇개 봤는데 소심해서 차마 줍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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