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토크 09.05.14 짝을 사랑하는 게닌 by saltyJiN

자신의 짝인 아마노를 유별나게 아끼는 우도쨩 기획이 채용, 방송화.
일본 개그맨은 2인 콤비로 활동이 많은데 자신의 파트너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이들이 오늘의 주인공.

짝을 의미하는 아이카타의 '아이' 부분을 동음의 사랑할 '아이'로 바꾼 아이카타.




이 자리배치는...

하이킹워킹의 마츠다 등장.

하이킹 워킹의 큐타로. 그 모습이 흡사 아이돌을 반기는 십대 소녀와 같...

로잔은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가 아끼는 관계.

오늘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도쨩의 파트너, 아마노의 등장을 앞두고 우도쨩이 옆자리에 엉덩이를 부비부비...

"자리 뎁혀두는거에요!"

캬인의 아마노 히로유키 등장.

우도쨩을 심히 부담스러워하는 아마노.

오도리는 와카바야시(좌)의 카스가(우)를 향한 일방통행.

카스가는 스타니까요.

오도리의 네타(개그)는 와카바야시가 담당하고 있는데 네타 제작 시에도 카스가의 사진을 앞에두고 임한다고.
이 네타가 과연 카스가에 맞을까 어떨까 고민하며.

미야사코: 카스가 암것도 하는거 없잖아!

와카바야시: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해요.

로잔은 사진의 스가가 네타를 담당하는데 짝인 우지하라가 네타를 금방 외워준다며 칭찬을.
(즉 짝이 똑똑하다고 띄워주는...)

우지하라(우): 제가 금방 외우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만큼 스가가 쓴 네타는 참 외우기 쉬워요.

짝을 좋아하게 된 순간.

우도쨩 너무 길어서 생략... 우도극장이 시작됩니다.
우도쨩 평소엔 조용한데 한번 꽂히면 감당이 안되는 스타일. 이전 아메토크에서 <중년여성 좋아하는 게닌>
할때 평소의 이미지를 뒤엎고 폭주하는 우도쨩에서 포복절도했더랬지요.

우지하라(우)는 쿄토대학 출신의 엘리트 게닌인데 실은 진학의 계기가 된 게 짝인 스가의 권유였다고.
둘이 함께 게닌을 하기로 약속한건 고등학생 시절인데 '고학력 게닌'이면 좀 더 주목받지 않을까 해서
스가가 우지하라에게 쿄토대학 진학을 권유, 우지하라는 공부해서 합격.
간단하게 들리지만 사실 결코 간단한 게 아닌데.

정작 권유했던 스가는 재수...

먼저 판 벌려놓고 재수하고있는 자기때문에 1년의 공백이 생겼지만 짝인 우지하라는 전혀 개의치 않고 기다려주었다고.

오기야하기의 야하기(우)가 생각하는 오기(좌)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멋쟁이란 점.

사회자에게 질문. "고2때 수영장 어디 다녔어요?"

시민 풀...

오기는 케이오 플라자 호텔 수영장 다녔어요.
실제로 둘다 먹고살만한 집안 자제들. 알바로 겨우 생계 유지하며 꿈을 좇아 게닌생활 하는데 비하면 둘은 브루주아 게닌.

짝의 이런점이 멋져요.

대기실에서 우지하라(우)가 종종 퀴즈를 내 주는데 
 
틀려도 절대로 틀렸다 하지 않고 "아까웠다."라고 해준다고.
거기에 조금씩 힌트를 주며 결국 맞출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우지하라: 그치만 스가가 또 답을 잘 찾아내요.

(대기실을 함께 쓴다는 데에) 아무리 콤비라 해도 가능하면 대기실은 따로쓰고 싶지 않나.

무슨 소리를! 우린 신칸센도 같이 앉아요.

그러고보니 너네 이동 버스에서도...

오늘은 좌석 사이에 팔걸이가 없어서 좋네요.

오도리의 와카바야시가 생각하는 카스가의 매력은 이태껏 카스가가 남의 흉을 보는 걸 본 적이 없다는 점.

이번엔 반대로 짝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점.

아마노(우): 제가 방귀뀌면 우도쨩이 냄새 맡으러 와요.

하도 맡다보니 이젠 냄새로 건강진단까지 한다고.

"아마노군, 감기 기운 있는거 아냐?"

하이킹 워크의 마츠다(우): 큐타로는 어떤 경우에도 내 개그에 웃어줘요.

로잔의 스가는 짝인 우지하라를 주인공으로 한 쿄다이 게닌(쿄토대 게닌)이란 책을 출판.

그 인세를 반으로 나누어 (우지하라에게도) 준다고.

개별로 벌어들인 출연료도 반 나눈다고.

퀴즈쇼는 볼 일이 없어 잘 모르겠는데 방송을 보니 우지하라(우)는 각종 퀴즈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듯.
그 상금을 퀴즈쇼와는 관계 없는 짝과 반 나누어 가진다고.

뭐야 그거! 절대 싫어!!

실제로는 오기(좌)보다 활동이 많은 야하기지만 이쪽도 출연료를 반으로 나눈다.
야하기: 사실 저희 출연료는 오기7:저3으로도 괜찮아요.

야하기 혼자 일이 많기 때문에

전 시간이 생기면 남쪽(오키나와)에 갔다와요.

보통 이렇게되면 '난 이렇게 일하는데 자긴 혼자 놀러다니고...' 되기 쉬운데 역시 아이카타 야하기.

"오기는 남쪽이 또 잘 어울려요."

남쪽에서의 일을 물으면 오기는 그저 "따뜻했어." 라고 답한다고.

짝에게 안기고 싶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 힘껏 껴안자...

이런걸 TV에서 꼭 해야해?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함께 콩트를 해요!


평생 저와 만담을 해 주세요!

난 니꺼야!

아... 아마... 아마...

스튜디오를 뛰쳐나간 우도쨩!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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