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흘 친구가 왔다갔다. 덕분에 관광객에서 이민자 모드로 들어서며 한동안 가지 못했던 곳들도 둘러보고
좋아하는 식당, 가보고 싶었던 식당도 가보았다. 날이 무척 춥고 해가 일찍 지는게 아쉽긴 했지만 애당초 이친구는
그리 싸돌아 다니는 데에 의의를 두지 않은 듯 하니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보통은 여행가면 평소 아무리 늦게 자도
타지에선 조금 일찍 일어나 하루의 많은 부분을 바깥에서 보내기 마련인데 친구는 느지막히 일어나 잠깐 나가
돌아다니다 추위와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집에 돌아와 싸이와 각종 메신저에 여념이 없었으니. 이놈은 관광을
온건지 우리집에서 휴양하러 온건지... (친구는 교환학생으로 벤쿠버에서 젊은 날의 추억을 만드는 중)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친구라 함께, 혼자 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었고 내 컴퓨터에도 저장해 두었는데 이거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줄이고 줄여서 블로그에 조금씩 올려보려 했는데 사진 추리다가 벌써 지쳐버렸다.
일단 맛보기로 나이아가라 폭포.
이건 미국쪽.
이게 캐나다거였지?
이날 날씨가 흐려서 그리 좋은 사진은 얻을 수 없었다. 게다가 저 물안개가 좀처럼 사라지질 않아서...
사진으로보면 온천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매우매우매우 추웠다.
좋았던건 비수기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는 것. 안좋았던건 너무 추워 비명을 지르며 사진을 찍었다는 것.

좋아하는 식당, 가보고 싶었던 식당도 가보았다. 날이 무척 춥고 해가 일찍 지는게 아쉽긴 했지만 애당초 이친구는
그리 싸돌아 다니는 데에 의의를 두지 않은 듯 하니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보통은 여행가면 평소 아무리 늦게 자도
타지에선 조금 일찍 일어나 하루의 많은 부분을 바깥에서 보내기 마련인데 친구는 느지막히 일어나 잠깐 나가
돌아다니다 추위와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집에 돌아와 싸이와 각종 메신저에 여념이 없었으니. 이놈은 관광을
온건지 우리집에서 휴양하러 온건지... (친구는 교환학생으로 벤쿠버에서 젊은 날의 추억을 만드는 중)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친구라 함께, 혼자 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었고 내 컴퓨터에도 저장해 두었는데 이거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줄이고 줄여서 블로그에 조금씩 올려보려 했는데 사진 추리다가 벌써 지쳐버렸다.
일단 맛보기로 나이아가라 폭포.


이날 날씨가 흐려서 그리 좋은 사진은 얻을 수 없었다. 게다가 저 물안개가 좀처럼 사라지질 않아서...
사진으로보면 온천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매우매우매우 추웠다.
좋았던건 비수기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는 것. 안좋았던건 너무 추워 비명을 지르며 사진을 찍었다는 것.





덧글
저도 도쿄 구경은 전부 친구가 왔을때 한것 같아요 ㅎㅎ 그만큼 몸은 피곤했지만 ㅎㅎㅎ
사진이 멋져요! 비명을 지르며 찍을 정도라니.. 어느정도의 추위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잘보고가요오 :D
간만에 계획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니 보람은 있더군요.
친구들이 오면 가이드해주는것도 일인데 늠 휴양모드로 있음 역으로 심심하기도 하지요.
ㅋㅋㅋ
폭포는 정말 웅장해요. 저거보고나면 다른 유명 폭포들은 한줄기 오줌으로 보인다는...
작정하면 못갈것도 없지만 마음먹기가 쉽지 않지요.
장거리 운전은 졸음때문에;;
그런데 정말 사진 멋있다...
요즘에는 이 좁은 땅말고 좀더 넓은 나라에 가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그 좁은 땅이 밖에서 보면 매우 매력적인거 아시죠?
남의 떡이 커보이... 아, 이쪽이 확실히 크긴 크군요.
요즘같은 계절에 나이아가라라니요;;;
물론 고드름 구경은 신나게 하셨겠지만..--;;; 한겨울에 나이아가라는 사람 갈 곳이 못되는..;;;;
그래도 올해는 요 3~4년 들어 가장 따듯한 겨울이네요 :)
거의 전세기분으로 구경하다 왔지요. 라곤 해도 워낙 추워서 오래 있을 수도 없었어요.
사진 몇장찍고 서둘러 철수...
다음엔 잊지말고 동영상도 찍어와야겠어요.
평소에도 김은 나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김의 움직임도 느리고 쉽사리 사라지지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