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man Honey Brown Lager, Canada by saltyJiN

제조사 / 도수 / 종류
Sleeman Brewing & Malting Co. / 5.2% / 라거



토론토 지식인인 분홍만두님의 추천으로 구입.

토론토시가 속한 온타리오주의 회사. 온타리오엔 양질의 와인, 맥주 양조장이 많(은것 같)다. 이럴땐 사랑스럽다.
색은 뒤의 벽 때문인지 본래 색보다 어둡게 나왔다.

참지 못하고 꿀꺽꿀꺽.

아아아아 어연 일주일만의 맥주. 살짝 씁쓸한데 달콤하다.
보통 허니 에일을 많이 보는데 이건 허니 라거. 바삭하면서 끝이 달콤하다. 간만에 마셔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입안에서 굴리다 보면 사과쥬스맛도 얼핏 스쳐지나가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찾아보니 평도 좋네.

이러니 저러니 간만의 맥주라 벌컥벌컥 맛나게 마셨다. 거 며칠 알콜 쉬었다고 평소의 얼굴에서도 모자라 온몸이 울긋불긋.
그래도 좋단다.

*너무 기분좋게 마셔서 헬렐레 하다 끝난 느낌이지만 지역 맥주이기도 하고 맛도 괜찮고 재구입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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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soulfighter : Sapporo Premium Beer, Japan 2009-05-09 13:24:04 #

    ... ...구글에서 sapporo, guelph로 검색을 해 봤다. 그랬더니 어라? 슬리만은 온타리오 맥주회사로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고 이전에 여기서도 한차례 소개를 한 바 있다. (생산량은 캐나다 국내 3위라고)그런데 슬리만과 삿포로가 주소가 같다? 무언가 하여 다시 알아보니 2006년 10월, 양쪽의 합의 하에 삿포로 맥주가 ... more

  • supersoulfighter : Old Milwaukee, U.S.A. 2009-05-31 14:04:58 #

    ... 0이상의 미국내 양조장, 2300 이상의 맥주를 75가지 분야로 나누어 금은동을 가린다네요. 제가 마신건 캐나다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Pabst 제품은 캐나다에선 온타리오의 슬리만 공장에서 만들지요. 소위 라이트 비어라 불리는 가벼운 맥주들은 별 감흥이 없습니다. 잘 넘어는 가는데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무언가가 부족하지요.있어도 제 미각은 그걸 ... more

덧글

  • 섹시미롹양 2008/11/30 18:28 # 답글

    지역맥주라 뭔가 낭만적(.....)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런게 부럽다니깐요..

    분홍만두님께 저도 얻는게 많지요 ㅎㅎ 비록 눈팅이지만....
    언제 인사한번 드려야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한국에 있을 때 하이네켄 블랙 한입 얻어마셨었는데
    좋더라구요
    아아... 지금 상태에서 그걸 마시면 목구멍이 남아나질 않을 듯..
  • saltyJiN 2008/12/01 02:14 #

    같은 온타리오내 양조장이라도 토론토에선 구할 수 없는 녀석들도 많아요. 한 지역이라 해도 땅덩이가 어지간히 크니...

    만두님껜 벌써 인사 마치셨더군요. ㅎㅎ

    전 어찌된게 하이네켄 블랙을 본적도 없어요. 소문도 괜찮은 것 같던데 어디 눈에 안띄나...
    이전에 앞치마 얻으려 샀던 기네스가 아직 남아있기에 일단 그놈들부터 끝내고 다른 흑맥주에 도전을!

    저도 이번에 목 아플때 초기에 무시하고 맥주한번 마셨다가... 맛도 잘 못 느끼겠고 마시는게 마시는게 아니더군요. 일단 참아두시길...
  • 분홍만두 2008/11/30 19:10 # 답글

    감기가 나으셨다니 다행 :) 저건 한참 좋아하다가 전에 말씀드린 레익포트 허니 라거로 옮겼지요~
  • saltyJiN 2008/12/01 02:17 #

    가까운 lcbo에선 취급 안하길래 다운타운 나간김에 던다스lcbo에서 이거랑 레익포트 허니 집어왔지요. 냉장고에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봐서 오늘 저녁에...
  • 딸기뿡이 2008/11/30 22:46 # 삭제 답글

    이름도 허니 브라운 이라니.... 아아 사랑스러워라... 그나저나 저, 이 시간에 배 무지 고프단 말입니다 흑흑.
  • saltyJiN 2008/12/01 15:23 #

    '허니 브라운'으로 검색해보니 정말 재료에 꿀이 들어간 녀석들도 있군요! 전 색상을 의미하는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정작 이녀석은 재료가 쓰여있지 않고, 홈페이지에서도 재료를 찾아볼 수 없어 정말 꿀이 들어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네요.
    대체 얼마나 비밀스런 레시피길래 공개하지 않는건지...

    22:46, 따~악 출출해질, 맥주 한잔과 안주가 땡길 시간이었군요. ㅎㅎ
  • 三慶 2008/12/01 00:41 # 답글

    달겠다... 맛나겠다... 부럽다... 그 흔한 하이트 마저 집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ltyJiN 2008/12/01 15:23 #

    난 술을 해외에서 시작해서 정작 한국 맥주에 대한 기억이 없음...
    가끔 집에가면 있던 카스뿐. 시큼했던 기억.
  • 2008/12/01 13:5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altyJiN 2008/12/01 15:26 #

    징하다... 난 최고로 취한게 저번 上喜元마셨을 때. 정말 上機嫌돼고 뒤끝은 最悪였지. 二日酔いのところか、三日酔いだったべ。
  • toromi- 2008/12/08 16:05 # 답글

    소시지랑 맥주 진짜 맛있겠다....저도 오늘 퇴근하고 나서 저렇게 먹을래요ㅠㅠ
  • saltyJiN 2008/12/09 21:00 #

    에비스 THE HOP에 비엔나 소세지 먹고 싶네요...
    비엔나 소세지 단순하지만 맥주안주론 언제나 좋지요. 이쪽엔 한국, 일본같은 비엔나 소세지가 눈에 안띄어서 아쉬워하다가 하나 발견하곤 날름 집어들었답니다.
    저거에 케찹이나 씨들어간 머스타드를 곁들이면 밥도둑아닌 맥주도둑!!
  • minji 2009/05/29 22:30 # 삭제 답글

    오랫만에 슬리먼이 그리워서 심심풀이로 검색창에 쳐봤는데요 이렇게 캔으로 보니 반갑네요^^저도 캐나다 잠시 지내면서 밤마다 마셔서 살이...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낙서를 하고 가네요 지성..^^:;
  • saltyJiN 2009/05/30 11:25 #

    낙서는요, 흔적 감사드립니다. 기회 되는대로 캐나다 맥주를 접해보고 글 올릴 계획이니 종종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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