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echvar (Budweiser Budvar), Czech Republic by saltyJiN

제조사 / 도수 / 종류
Budweiser Budvarceske / 5% / 라거 (필스너)

간단히 끝내려 했는데 찾아보니 조금 복잡한 사연을 지닌 녀석이었다.

미국 버드와이저와 관계 된 이야기인데 나도 아직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 자세히 적긴 어렵고,
여튼 북미에선 내가 접한 저 라벨로 나오고, 유럽에선 Budweiser Budvar로 나온단다.
반대로 미국산 버드와이저는 유럽에서 Bud나, Busch (창업주 이름)으로 나온다고.

이게 오리지널 라벨.



자세한 내막이 궁금한 분들은 '체코, 버드와이저'로 검색해 보시길. (이런 성의없는...)



맛은,
처음에 입안에 탄산이 퍼지는 느낌이 강하고 쌉쌀함이 끝에 남는 게 아니라 초반에 몰려온다.
쌉쌀함이나 향의 여운을 즐기는 편이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지도. 깔끔하게 마시기엔 좋을 듯.  



*결국 간단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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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三慶 2008/11/22 16:56 # 답글

    버드와..... 맛있는데
  • saltyJiN 2008/11/23 07:46 #

    버드? 마셔본적 없음...
    혹은 기억하지 못하거나. 버드와이저는 언제 어디서라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언제나 순서에서 밀려나.
    다른 첨보는 것들 시도해보느라...
  • 펠로우 2008/11/22 17:32 # 답글

    부드바 정도면 맥주도 신의 물방울..이죠^^
  • saltyJiN 2008/11/23 07:49 #

    마치 눈앞에 폭포가 펼쳐지는 느낌이었...
    아무래도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톡 쏘는 맛이니 쌉쌀함이니 초반에 다 몰려와버려서 살짝 아쉬웠어요. 전 끝맛이 좀 남는 걸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치만 좀 더울 때 들이켜주면 끝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hopotato 2008/11/23 05:25 # 삭제 답글

    미국인한테 맥주추천해달라그랬더니 버드와이져같은 미국맥주는 쓰레기라며 절대 마시지 말라고했던 기억이..ㅎㅎ

  • saltyJiN 2008/11/23 07:53 #

    미국은 지역 고유의 맥주가 엄청 많아서 아마 죽기까지 전국의 맥주 다 맛보기도 힘들걸요.
    구멍가게에도 맥주냉장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컸던 기억이 나네요. 수입, 국산 등등...

    쌉쌀하신거 좋아하시면 체코 좋지요.
  • 섹시미롹양 2008/11/24 13:12 # 답글

    미국 버드와이져 좋아하는 분을 못 본 것 같네요 ㅎㄷㄷ...
    심지어 x냄새 난다는 분 까지 봤는데요;;

    아버지께서도 참 싫어하시는 맥주라;;
  • saltyJiN 2008/11/24 13:56 #

    이 글 쓰고 뜻하지 않게 버드와이져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듣던 것 처럼 맛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한 병 비울 정도의 매력도 없더군요. ㅎㅎ
    미국엔 버드 말고도 좋은 맥주가 널리고 널렸으니 굳이 저걸 고집 할 이유도 없지요.
  • 분홍만두 2008/11/28 02:02 # 답글

    온타리오 로컬 맥주는 어떠세요?'ㅂ'
    밀스트릿 브류어리를 전 참 좋아하는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커피 포터 같은 재미난 것도 있고 전 올개닉 맥주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맥주는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요. 미국애들이 말하길, 캐나다에서 좋은건 맥주와 마리화나가 첫째둘째 다툰다나..

    버드는 별로 맛 없는데 버드 라이트는 매우 좋아라 했다능..
    라이트 맥주나 앗싸리 허니 브라운 류의 맥주를 좋아해서 전 슬리만 맥주들(허니 브라운!), 무스헤드 라이트(레귤러 보다 라이트가 더 맛났어요.), rickard's 화이트도 좋았고..

    아!-ㅂ-

    염가 맥주의 대표 상품(?)인 레익포트가 의외로 명품입니다..;;(레이커즈 말고 레익포트!)
    최저가 맥주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허니브라운 맥주가 참 맛있어요. 전 주로 집에서 줄창 마시는 용으로는 레익포트 사다 놓는 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그리고 라블로우스(loblaw) 자회사에서 나오는 자체 제너릭 브랜드인 프레지던트 초이스(...)표 맥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딱 놀랬지요.+_+ 라이트 맥주가 깔끔한게 상당히 좋았어요.

    이상 싸구려 입맛의 만두양이었사옵니다.:)

    그러고보니 엊그제 소주사러 엘씨비오 놀러갔더니 금복주에서 나오는 안동소주가 있더군요?--?
    23도짜리라 제대로 된 안동 소주는 아니긴 할턴데 곡주 느낌이 나는 괜찮은 소주였어요. 드셔보셨는지?
  • saltyJiN 2008/11/28 04:04 #

    온타리오 좋지요~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스팀위슬이랍니다. 올해 살러 오기 전, 작년 여름에 놀러 왔을 때 한 식당에서 이름이 재밌길래 시켰다가 반해버렸어요.
    그런고로 냉장고엔 항상 스팀위슬 + 기타 1,2종류 상비중입니다. 워낙 좋아하다보니 섯부른 소개를 하기엔 조심스러서 아직 블로그엔 올리지 못하고 있죠.
    밀스트릿 올개닉은 최근에 마셔봤는데 상큼해서 괜찮더군요. 커피 포터는 왠지 무서워서 아직 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

    슬리만 무언가 마셔봤는데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무스헤드는 레귤러만 접해봤는데 라이트도 있었군요. Rickard's는 조만간 시도해볼 생각이었어요.
    안동소주 봤어요! 그러나 소주를 못마시기 때문에 ㅠ_ㅜ

    PC맥주라면 라블로에서 파는 무알콜 말씀이신가요? LCBO에선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담에 엘씨비오가면 레익포트와 리카즈를.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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