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의 바스푼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거고 앞의 녀석은 유키와라는 일본의 음식점 용품등을 전문으로 하며
바 용품으로도 유명한 회사의 고급 제품. (저거하나에 2천엔)광이랑 저 꽈배기가 제대로 아름답다. 언제까지라도
빙글빙글 돌려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립감. 광을 유지하기위해 씻자마자 물기를 닦아준다. 동생이 앞의 바스푼을 보더니
학교에서 디저튼가 뭐 만들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며 빌려가겠다는걸 정색을 하고 말렸다. 뒤에거 빌려줬다.


일본에서도 또 나름대로 저렴한 루트를 찾아 구입하곤 했었던지라 캐나다의 술값을 보면 아무리 애주가라도 쉽게 손이
뻗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맥주에 손이 더 가게된다. 그러다 오랜만에 맘먹고 보드카 구입.

불독 외에도 그레이 하운드 (Greyhound), 테일리스 독 (Tailless Dog)이라는 이름이 있다. 주로 불독이나 그레이 하운드로
불리우는 것 같다. 소금을 반만 두르는 건 하프 문 (Half Moon)이라고 한다. 근데 하프 문으로 다른 칵테일도 있었던 듯한 기억이.
그레이 하운드랑 불독도 같은 이름의 다른 칵테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솔티독 관련 글은 여기에.
2007/01/17 한잔의 행복
2007/05/30 salty dog




덧글
고급 취향의 키친 유텐실 판매하는 가게나 럭셔리 후드 스토어 같은데서는 칵테일용 쏠트를 따로 판매하기도 해요.
이튼에 있는 williams sonoma에 여름에 마르가리타 소금을 팔았었는데 그땐 그냥 지나쳤다가 얼마전에 다시 가보니 다 들어가고 없더라구요.
눈에 띄는대로 계속 찾아볼 생각입니다 ㅎㅅㅎ
술은 좋아하지만 그리 세지도 않고, 자몽은 좋아하니 제게 있어선 최고의 조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