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마지막 알바였다.
작년 2007년 2월 14일 부터 시작하여 평균 주 3회 안팎, 개월수로 따지면 딱 12개월 채우고 끝난 셈이다.
중간에 통째로 두달 쉰적도 있긴 하지만 어디가면 그냥 일년 했다고 그럴거다.
나름대로 동네에선 알아준다는 곳에서 일하면서, 정작 일년이 지난 지금 나에게 가능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서도,
그래도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었기를 바랄 뿐이다. 미운정도 고운정도, 외식업계의 안쪽 사정도, 동네 업계 사람들과의 안면도,
자영업이란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서비스업이란게, 사람을 접대하며 돈버는 일이 만만찮은 일이라는 것도,
그 외에도 당장 떠오르지 않는 수 많은 것들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느끼게 해 준 보람있는 경험이었다고 믿고싶다.
허나 아쉽다고 해야하나, 결국 내 자신이 원인이니 아쉽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100% 전력을 쏟아부었는가 하면 사실 그것도 아니다. 게으름도 부리고 해서...
(일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다. 다만 +@가 될 수 있는, 자기발전에 도움되는 공부를 게을리 했다고 해야할까)
같은 시간에 노력하면 100을 배울 수 있다고 하면 난 5정도 터득했을라나.
아무튼,
수고했어.


작년 2007년 2월 14일 부터 시작하여 평균 주 3회 안팎, 개월수로 따지면 딱 12개월 채우고 끝난 셈이다.
중간에 통째로 두달 쉰적도 있긴 하지만 어디가면 그냥 일년 했다고 그럴거다.
나름대로 동네에선 알아준다는 곳에서 일하면서, 정작 일년이 지난 지금 나에게 가능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서도,
그래도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었기를 바랄 뿐이다. 미운정도 고운정도, 외식업계의 안쪽 사정도, 동네 업계 사람들과의 안면도,
자영업이란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서비스업이란게, 사람을 접대하며 돈버는 일이 만만찮은 일이라는 것도,
그 외에도 당장 떠오르지 않는 수 많은 것들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느끼게 해 준 보람있는 경험이었다고 믿고싶다.
허나 아쉽다고 해야하나, 결국 내 자신이 원인이니 아쉽다고 하기도 뭐하지만,
100% 전력을 쏟아부었는가 하면 사실 그것도 아니다. 게으름도 부리고 해서...
(일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다. 다만 +@가 될 수 있는, 자기발전에 도움되는 공부를 게을리 했다고 해야할까)
같은 시간에 노력하면 100을 배울 수 있다고 하면 난 5정도 터득했을라나.
아무튼,
수고했어.


2007.02.14~2008.01.26




덧글
beloveul놈 l 대강 예상은 했었기에. 파릇파릇 여대생 알바쓰고 주 고객층도 비교적 젊은 편인 S모 bar엔 종종 오면서 거기서 3분거리인 우리가게는 전 스탭 남성에 손님 연령층도 높다고 안오는게지...